너무 짧고 아쉽게만 느껴졌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의 하룻밤 호캉스였습니다. 인간의 욕심은
끝이 없다고 이런 호텔에선 한 일주일쯤은 머물
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. 지금도 객실 테라스에서 듣던 해운대의 시원한 파도소
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습니다. 이국적인 해
운대의 해변풍경도 눈에 어리고요. 이래서 부산 호텔은 해운대를 자꾸 선택하게 되는 것도 같습니다.
작년같이 여행을 많이 못 다니고 있어 요즘 계속 꿈꾸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백신과
치료제가 나온다는 희망을 가지고 다녀왔던
여행지 중에 다시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순위 한번 소개해보고자 한다.
각 나라별로 좋은 추억이 많아 안 좋은 곳이 없었지만 지금 당장 가고 싶은 나라를 한번 방구석 여행을 떠나볼까
호주
호주는 비행시간만 직항으로 대략 10시간 30분이나 걸리는 장거리의 여행지라 비행기에서 한숨 자고 일어나면
볼 수 있는 황홀한 여명도 볼 수 있
었다. 한 번 방문해보면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또 방문하고 싶어지는 나라 중에 한 곳이다. 호주를 다녀왔
을 때 엄마를 모시고 방문했기에 더 기
억이 오래 남는 여행이었던 것 같다!
호주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은 나라인데 자연경치와 맛있는 음식 들로 가득해서 어렵지 않게
모시고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호
주 시드니는 어떨까!
영화배우나 해외 유명 인사들도 한 번씩 들린다는 맛집인 시드니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미트
파이와 핫도그를 파는 음식점도 방문해본다.
호주 시드니에 방문한다면 근교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는 바로 블루마운틴. 이곳은 엄마를 모시고 일
일투어로 진행해서 다녀왔던 곳인데 여행
중 가기 어렵거나 힘들 때에는 이렇게 현지에서 일일투어를 이용해서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.
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대자연을 볼 수 있고 시드니 근교 대표적인 여행지이기도 하다. 이곳은 몇억 년 전
고대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호주
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아주 멋있는 호주의 산악 국립공원이다. 코로나 종식된다면
호주도 무척이나 다시 가보고 싶다!
시드니에 방문한다면 하버브릿지를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천문대도 많이 방문하는데 너무
멋있어서 멍 때리기 딱 좋은 장소 중 하나!
이곳에서 노을도 정말 이쁘기에 낮에도 와보고 노을 질 시간에도 와보면 정말 좋은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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